- 3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화학연구원‘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개관식 개최
- 화학연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기업의 상용화 과정에 직접 연결하는 산·연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
□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는 3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 본 행사에는 화학연 이영국 원장, 대전광역시 이택구 경제과학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은영 국장, 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주요인사를 포함한 21개 기관 및 5개 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주요 기능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 국가 소재·부품 핵심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건립된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401㎡ 규모를 갖추었다.
본 센터는 화학연과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기술 혁신 플랫폼으로, 상생형 연구공간, 분리형 사무공간, Scale Up 연구실, 회의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센터의 핵심 공간인 '상생형 연구공간'은 화학연 연구자, 수요기업, 공급기업이 한 공간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연구원의 기술 역량과
기업의 상용화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연 협력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센터 개관을 앞서 이미 3개 컨소시엄의 기업 입주가 확정되어 상생형 연구공간과 분리형 사무공간이 배정되었으며, 현재 입주 절차가 진행 중이다.
컨소시엄 간 실시간 협력 연구가 가능하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 잉크젯 프린팅 설비 제조기업인 ㈜고산테크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대면적화를 통해 '차량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건물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적용을
목표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 특히 본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거듭 경신하고 있는 화학연 전남중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잉크젯 기반의 혁신적 생산기술 개발과 공정 표준화 달성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 방수 및 누수기술 관련 신소재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리뉴시스템은 화학연 조정모 박사 연구팀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로 난분해성 플라스틱 폐기물의 화학적 재생과
재활용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 3종 이상의 소재가 혼방된 섬유 폐기물로부터 재생섬유 제조를 위한 고품질 고분자 소재를 회수하는 화학적 선별기술을 활용한다. 혼방섬유 화학적 선별 기술 실증화와
99% 이상의 이물질이 제거된 고품질 폴리에스터 회수 공정성능 확보를 통해 ㈜효성티앤씨 공급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축전식 탈염 기술 기반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인 ㈜시온텍은 기존 NDMA 기반의 이온교환막의 유해성과 공정에서 발생되는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화학연 이진희 박사 연구팀과 ‘양극성막 정전용량 탈염’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소재 개발 최적화 및 양산화 공정 설계를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급대상은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수처리 시스템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외에도 센터에는 기업홍보관, 교류·소통 공간 등이 마련되어, 기업 간 협력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본 센터 개관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 독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연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혁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는 단순한 기술이전을 넘어, 수요 연계형 기술 상용화의 패러다임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