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과 올해 이어진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상회담 이후 경제·안보·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협력이 강조되는 가운데, 양국의 주요 연구기관이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모였다.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은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강당에서 미국 상무부 산하 대표적인 연구개발 기관인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공동 R&D 워크숍을 개최했다.
*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던 ‘한-미 산업기술 협력 포럼’ 참여를 계기로 추진되어, 양 기관의 주요 전문가들이 모여 대표적인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중점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본 워크숍 행사에는 화학연 이영국 원장, 연구본부별 주요 연구자 등을 포함해 30여명과 NIST 이해정 박사를 포함한 15여명의 연구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오전 세션에서는 양 기관 소개 및 대표적인 연구 분야를 공유했다. △화학연은 소재 분야의 이선숙 본부장, 바이오 분야 김남훈 센터장, 화학 공정 분야 황동원 본부장, 화학 플랫폼 분야 최우진 본부장이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NIST에서는 Terri McAllister 재료?구조시스템 연구본부장, Mark VanLandingham 재료공학연구본부장, Sheng Lin-Gibson 바이오 시스템 및 바이오소재연구본부장, Jacob LaManna 방사선물리 연구본부 연구원이 연구현황과 기관 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 오후에는 화학연을 방문한 NIST 연구자 3인과 화학연 연구그룹 간의 기술협력 회의를 통해 NIST와의 국제공동 R&D 과제 기획 및 공동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상호 간 연구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학연과 NIST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수 있는 긴밀한 협력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본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9.21(목) 개최 예정인 ‘2023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과 연계하여 개최됐다.
- 화학연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정한 국제기술협력지원센터(NCC)로서 포럼 분과별 세미나(Tech Talks) 중 △반도체?이차전지, △스마트 제조,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맡아 기술 동향 발제 및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