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문
목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은 신종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감염병 대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부처 종합훈련 체계의 개발 배경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계획된 훈련 체계의 구성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질병관리청은 부처 간 협력 기반의 도상훈련(tabletop exercise)을 도입하여, 각 부처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기존 위기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할 수 있는 훈련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부처 간 대응 역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훈련 시나리오 구성, 매뉴얼 개선, 참여부처 선정 등 훈련체계를 설명하였다.
결과: 대응 역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5대 분야, 15개 항목의 훈련 구조가 마련되었으며, 주요 부처의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마련하였다. 훈련 결과는 정책 개선 및 매뉴얼 보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결론: 본 훈련 체계는 2025년 최초 시행을 목표로 하며,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범부처 간 협업 기반의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링크: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602010000&bid=0034&list_no=728190&ac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