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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학산업 강대국 도약 위한 선진 전략 모색, 산?학?연?관?정 역량 집결한다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588 등록일2015-04-22
[보도자료]_20150422_미래화학융합포럼_창립총회_및_제1회포럼_개최_(2).hwp [53 KB]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정 협의체인 미래화학융합포럼(상임대표 국회 부의장
  정갑윤)이
출범하였다.

 

 ○ 미래화학융합포럼은 4월 2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벼랑
  끝에 선 한국 화학산업, 어떻게 선진화할 것인가?’
를 주제로제1회 포럼을 개최하였다.

 

□ 미래화학융합포럼은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젠다 발굴
  산·학·연·관·정협력을 통한 대응방안 모색
을 통해, 화학산업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상임대표로, 한국화학연구원 이규호 원장,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허수영
  부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강한영 회장이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 다양한 화학관련 단체, 정부부처 및 울산, 대산, 여수 등 화학산업단지가 위치가 지방자치단체의 전문
  가들이 포럼에 참여하였다.

 

□ 미래화학융합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정갑윤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산업의 중추인 화학
  산업의 그간의 기여를 치하
하고,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회가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화학연구원 이규호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학산업의 경쟁력 상승을 위해 화학연구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
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1회 포럼은 ‘벼랑 끝에 선 한국 화학산업, 어떻게 선진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 제1회 포럼은 현재 우리나라 화학산업이 부딪힌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대응
  과제를 도출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매일
  경제신문(CEO 장대환),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 융합산업연합회(회장 김성태)가 후원

  하였다.

 

□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그린화학공정연구본부 전기원 본부장이 ”화학산업혁신 3.0과 주력
   산업재도약“
을 주제로 대표발제를 진행하였으며, 화학산업 선진화 슬로건으로 제시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골든타임을 잡아야 한다’
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이어서 좌장을 맡은 남두현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토의 및 자유토의에서는
  ▲ 남장근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 연구위원), ▲ 홍정기 (LG경제연구원 사업전략2부문 부문장),
  ▲ 조일래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회장), ▲ 박승민 (경희대학교 화학과 교수), ▲ 채수환
  차장) (매일경제신문사 산업부 , ▲ 정연웅 (미래부 원천기술과 사무관), ▲ 김종철 (산업부 철강화학과
  차장) 과장)차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화학산업 구조개편, 투자활성화, 인프라 및 안전, R&D 및 인력 양성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 남장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화학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발적인 사업재편이 필요함을 강조
  하였으며, LG경제연구원 홍정기 수석연구위원은 장기간의 연구개발과 대규모 자금이 지원되는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정부 투자환경 및 지원을 강조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은 첨단 융합분야 원천기술확보와 우수한 인력양성 및 화학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세계 화학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 날 포럼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 등 150여 명 이상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