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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재 고장분석 신기술강좌-2011 개최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388 등록일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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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 신뢰성평가센터(센터장 최길영)에서는 2011년 11월 24일(목) 화학(연) 강당에서

화학소재 관련 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계의 화학소재 신뢰성 향상을 위한 <화학소재

고장분석 신기술강좌-2011>를 개최한다.

□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고장분석 신기술강좌는 화학소재 관련업계에게 고장분석

관련 새로운 기법을 보급함으로서 국내 화학소재 제품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관련 업계와의 신뢰성향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서 2006년 이후 여섯 번째이다.

□ 이번 신기술 강좌를 계기로 관련 업계의 화학소재 신뢰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관련업계와 신뢰성평가

기관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화학 소재․부품의 국내 자급률 제고, 국제경쟁력 향상을 통한

수출전략 산업화 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고장분석 신기술 강좌에서는 국가 주력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에서의 핵심 소재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 고성능 고분자 소재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법을 소개한다.

□ 이를 위해 “첨단산업과 고성능 고분자 소재”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최길영 한국화학연구원 신뢰성평가

센터장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의 핵심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기능 접착소재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5명이 화학소재의 새로운 고장분석 기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 화학(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지금까지 화학소재업계의 신뢰성향상을 위한 신뢰성평가 기준 개발․제정 24건과

신뢰성인증평가 52건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고장분석 기법

개발․보급 21건과 고장분석 결과 제공 127건 등을 수행함으로서 국내 화학소재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 화학(연) 신뢰성평가센터에서는 화학소재 관련 업계의 신뢰성 향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신규 고장분석

기법을 보급하기 위해 향후에도 본 신기술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산․연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