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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학(연)-중소기업 한마음 협의회 발족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442 등록일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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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출연(연)이 앞장서고 있다.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은 6월 15일(수) 15:00 화학(연) 대회의실에서 '화학(연)ㆍ중소기업 한마음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 화학(연)은 이번에 발족하는 ‘화학(연)․중소기업 한마음 협의회’를 통해 화학(연) 중소기업지원단(단장 최길영)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화학산업분야 중소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협의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은 총 26개 기업으로 그동안 화학(연) 자체재원 지원사업과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나타낸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 화학(연)이 자체재원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사업 >

- 중소기업 테크노닥터 지원사업 :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 지원을 위해 전문가(테크노닥터)가 현장 밀착형으로

기술 자문 또는 지도

- 사업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 기술이전된 기술 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중 단기간에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지원

- 중소기업 연구인력 교육훈련 지원사업 :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연구 인력을 교육훈련 연수대상자로

선정하여 교육훈련 후 해당 기업으로 복귀

- 시험․분석 수수료 50% 인하 지원사업 : 중소기업 연구개발비 부담 대폭 완화



○ 이들 기업에게는 ‘화학(연)․중소기업 한마음 협의회’ 회원 인정서 교부와 함께 연구원 중소기업 지원제도 참여기회,

기술교육 및 인력재교육 프로그램 참여기회, 관련 기술정보 등이 최우선적으로 제공된다.



○ 화학(연)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여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2009년 9월 중소기업지원 전담조직인 중소기업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의 자체 재원인 ‘연구개발적립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정부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화학(연)은 지난 35년 동안 축적된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과 우수한 연구인력, 첨단 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하고 복잡한 애로기술 문제 등을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 수행하고 있다.



○ 한마음 협의회에 참여한 장암엘에스(주) 구연찬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화학(연)의 지원사업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하여 현재는 해외 22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기술로 인정받는 세계적 기업이

되기 위해 화학(연)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화학(연) 오헌승 원장은 “오늘 발족한 ‘화학(연)․중소기업 한마음 협의회’를 기반으로 산․연간의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 여건이 동시에 개선되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