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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화학포럼, 석유화학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동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132 등록일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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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 창립된 녹색화학포럼의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 주관으로 개최된다.



○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과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녹색화학포럼은 6월 8일 국회에서 “「녹색화학포럼」 2010 춘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석유화학산업의 향후 발전방향과 구조적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금번 토론회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우성일 교수가 ‘석유화학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지식경제부 우태희 국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센터장, SK에너지 유익상 전무, 여천 NCC 이규정 전무, 삼성토탈 손석원 부사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 김기현 의원은 “녹색화학포럼이 추진하는 주요한 분야 중 석유화학산업 구조고도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석유화학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 도출과 예산지원, 산학연관 협력방안 마련 등 효율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면서 취지를 밝혔다.



○ 녹색화학포럼 사무국인 한국화학연구원의 오헌승 원장은 “석유화학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3대 석유화학단지 발전방향을 논의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녹색화학포럼은 김기현 의원, 지식경제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석유화학공업 협회 등 화학분야 R&D 및 업계, 학회 전문가들이 모여 2009년 10월 28일 창립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