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학연구원 울산지원센터는 개원 1주년을 맞아 2008년 4월 29일(화) 오후 2시 울산정밀화학센터 1층 교육장에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화학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화학(연) 울산지원센터 1주년 기념 세미나에는 화학(연) 이재도 원장과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화학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학(연) 문상진 박사와 장종산 박사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문상진 박사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전지산업 및 소재기술 개발동향"에 대해, 장종산 박사는 "신화학산업 바이오리파이너리의 현황과 화학연의 역할"을 주제로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각종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07년 4월 개소한 화학(연) 울산지원센터는 울산시와의 기술협력사업 수행 및 정기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대전-울산간의 R&D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이전 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