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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년직 연구위원에 이규호 박사 임용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706 등록일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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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막 분야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탁월한 연구성과로 국내 분리막 기술 향상에 기여

> 170여편의 논문발표 / 90여건의 특허출원․등록 / 한국막학회 회장 등 역임



한국화학연구원은 분리막 분야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기술개발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룩한 신화학연구단 책임연구원 이규호(李揆虎, 55세) 박사를 연구위원으로 임용하였다.



화학(연)은 2004년도부터 연구업적이 우수한 연구원에게 정년까지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보장해주는 영년직(永年職) 연구위원 임용제도를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규호 박사는 화학(연)에서 4번째 연구위원이 되었다.



이번에 연구위원으로 임용된 이규호 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분리막 및 분리막 반응기 연구를 포함한 분리막의 다기능화 연구 등 분리막 분야의 창의적 연구활동과 기술개발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국제공동연구와 학연 석박사 과정 등을 통한 분리막 분야 인력양성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국내 분리막 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및 대전 경제과학대상, 과총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한국막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공업용 초순수 제조용 분리막 개발 기술" 등 7건의 연구개발결과를 기업에 기술이전하였고,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1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9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 및 등록하였다.



영년직 연구위원은 정년까지의 영년직 계약 이외에 총평가연봉의 20%의 연봉을 상향조정하여 지급받고, 매년도 업적 및 근무평가에서 제외되며, 기본연구사업비에서 매년 일정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어 안정적으로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