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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학(연)-대구경북첨복단지 신약연구개발 위해 손잡다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119 등록일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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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7월 7일(목) 오후 5시 30분

재단 회의실에서 신약연구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신약연구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센터 설치․운영, 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 관련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 등이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약연구분야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교류를

포함해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등 포괄적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국화학연구원은 1976년 설립이래 35년 동안 387건의 산업계 기술이전을 통해 총 6조 6천억원의 매출을 창출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특히, 암, 당뇨, 비만, 바이러스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신약플랫폼기술팀을 운영하여 중소제약사가 갖추기 어려운 약동력학, 기초독성, 약물성, 독성시험 등에 대한

서비스를 산학연에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약개발을 지원해 오고 있다.



○ 화학(연) 오헌승 원장은 “최근 세계 각국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R&D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신약연구분야의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국가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김유승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첨복단지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체계적인 협력과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대구경북첨복단지의 R&D 분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